LH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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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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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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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인천에너지에 1천833억원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미래엔인천에너지에 1천833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준공된 논현 집단에너지는 남동구 논현동과 고잔동, 도림동 등의 4만5천가구에 냉ㆍ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미래엔인천에너지는 기존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권은 물론 앞으로 남동구 서창2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 6만6천여채의 아파트와 상업시설에 대한 냉ㆍ난방 공급과 판매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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