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ㆍ영상 전시관, 원전 재난대비 방독면 체험관 갖춰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오는 9월 말까지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이동식 재난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2층 버스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사진ㆍ영상 전시관, 원전 재난대비 방독면 체험관을 갖췄다.
방문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명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진행된다.
1961년 설립된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발생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 구호물품 지원, 주택 복구 지원, 임시주거시설 마련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