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99명이 발생했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8,199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29만5,99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로 3.000명대로 떨어진 전날(3,114명)보다 5,000여명 늘며 다시 8,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62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729명 △남동구 1,506명 △부평구 1,432명 △연수구 990명 △미추홀구 920명 △계양구 763명 △중구 425명 △동구 200명 △강화군 184명 △옹진군 5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5만258명으로 전날(5만9,046명)보다 9만1,21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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