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인천탁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kg) 80포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탁주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 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정을 나누고 응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인천탁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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