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8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16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조리실무사 14명 ▲과학실무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1명 등 총 16명이 표창을 받았다. 표창 대상자는 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근무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을 텐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줘 감사하다”며 “퇴임 후에는 인생 제2막의 주인공으로서 건강하고 멋진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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