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인천·영종대교 '무료통행'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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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인천·영종대교 '무료통행' 서명운동
  • 김정형 객원기자
  • 승인 2022.08.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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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행 시민추진단', "시민청원 3,000명 서명 눈 앞" 시민관심 촉구

'인천대교·영종대교 무료통행 시민추진단'은 26일 오후 6시30분 을왕리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해수욕장 야외무대 잔치마당에서 인천·영종대교 무료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무료통행 시민추진단 장세현 공동대표와 영종총연합회 김요한 집행위원장, 사업가 강대훈씨, 을왕리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을왕리 주민잔치마당은 자치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발표회장이다.
시민추진단은 이 자리서 80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서명 팻말을 들고 서명지를 돌렸다.

무료통행 시민추진단은 26일 밤 9시 현재 2,760명이 청원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3천명을 채우면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대교·영종대교 무료화에 대한 청원내용을 직접 답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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