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35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33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2만3,39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4,818명)보다 483명 줄어 지난 23일(8,199명) 이후 6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7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844명 △부평구 749명 △서구 742명 △미추홀구 660명 △연수구 643명 △중구 284명 △계양구 232명 △강화군 88명 △동구 69명 △옹진군 2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295명으로 전날 9만5,604명보다 1만309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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