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대표 축제 ‘주안미디어문화축제’ 23~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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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대표 축제 ‘주안미디어문화축제’ 23~25일 개최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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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서 진행
오마이걸, 노을, 박명수 등 출연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제19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미추홀구의 대표 축제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축제기간 동안 옛 시민회관 쉼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초청공연, 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주민 참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학산문화원, 영화공간 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4일에는 개막식과 제7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 ‘홀며들다’ 시상식이 개최된다. 개막 축하공연에 오마이걸, 폐막 축하공연에는 노을과 박명수가 출연한다.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영상공모전, 나도 미디어 인재 등 비대면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032-880-79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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