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10월 1일 '정동하&알리 콘체르토' 개최
상태바
서구문화재단, 10월 1일 '정동하&알리 콘체르토' 개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9.16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10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락방 콘서트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를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의 대중음악 시리즈 ‘다(多)락(ROCK)방 콘서트’의 여덟 번째 시리즈인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에서는 대중음악과 락,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콘서트로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그룹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동하와 독특한 음색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알리가 출연한다. 두 가수 모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올린 바 있다. 

또한 윤승업 지휘자의 힘 있고 섬세한 지휘 아래 아시안클래식컬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알리
정동화 가수
가수 정동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