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934명... 77일 만에 1,000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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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934명... 77일 만에 1,000명 이하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9.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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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 1만4,168명 확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 만에 1,000명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2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3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1만9,7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713명)보다 779명,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1,388명)보다는 454명 적었다.

인천에서 1,000명 이하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7월 11일(638명)이후 77일 만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528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94명 △남동구 142명 △계양구 136명 △중구 132명 △연수구 119명 △부평구 79명 △미추홀구 88명 △강화군 21명 △동구 12명 △옹진군 1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168명으로 지난 7월11일(1만2672명) 이후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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