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미술작품... '서구가 갤러리' 팝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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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미술작품... '서구가 갤러리' 팝업전시회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9.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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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10월 한달 간 서구 일상공간 10곳에서 진행

10월 한달 간 인천 서구의 일상 공간 속에서 지역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구문화재단은 10월 한달 간 카페, 버스정류장, 베이커리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지역작가의 시각예술작품을 전시하는 ‘2022 서구가 갤러리’ 팝업전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의 전시, 유통 기회를 늘리고 주민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시는 ▲검단 2곳(자미궁 제빵소, 카페 요일) ▲검암, 경서 2곳(카페 아라, 인천2호선 검암역 환승통로) ▲청라 2곳(아날로그 클래식, 카페 리본) ▲가정, 석남 2곳(안착프레스 서점, 그로잉 라운지) ▲가좌 2곳(DPVD드폴비다, 인천2호선 인천가좌역) 등 모두 10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12월 정서진아트큐브에서 열리는 '서구가 갤러리 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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