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인천의 제조업과 산업유산’ 학술회의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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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인천의 제조업과 산업유산’ 학술회의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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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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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하대학교 박물관 공동 주최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열려

‘근대 인천의 제조업과 산업유산’을 주제로 인천문화재단과 인하대학교 박물관의 공동 학술회의가 10월14일 오후 1시30분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기조발제와 함께 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회사 데이터베이스와 전시 공업화’를 주제로 김인호 동의대 교수(사학과)가 기조발제한다.

이어 추교찬 인하대학교 사학과 강사가 ‘인천 일본인 상업회의소의 구성과 주요 활동’을 주제로 발제하며 조재곤 서강대 연구교수가 지정토론한다.

또 ‘근대 황린성냥의 유통과 그 특징’을 주제로 서울대 국사학과 박사과정이 있는 박진서 연구원이 발제하고 황은수 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도시팀장이 토론에 나선다.

류창호 인하대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대인천’ 건설운동과 지역주의’를 주제로 발제하고 양지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손민환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일제말 도쿄제강의 부평공장 설립과 해방 이후의 변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배석만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이영호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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