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서 개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6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부평영아티스트는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전도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해 지역미술 발전을 모색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15년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신진작가 25인을 대중들에 소개해왔다.
올해 6기로 선정된 작가는 강수빈(설치), 고동환(입체), 김현호(평면), 안준영(평면), 윤산(평면․설치) 등 5명으로 이번 전시에서 이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관람객은 부평영아티스트 6기 선정작가 전시를 보고 인상 깊은 작가에게 투표해 팝프라이즈(POP Prize) 1인 선정에 기여할 수 있다.
부평영아티스트 팝프라이즈는 전문가 심사점수와 관람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선정 작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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