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0명이 발생했다.
1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4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4만5,9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658명)보다 248명 줄며 3일 연속 2,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550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90명 △부평구 225명 △남동구 212명 △연수구 201명 △미추홀구 166명 △계양구 130명 △중구 100명 △동구 43명 △강화군 38명 △옹진군 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583명으로 전날 2만6,957명보다 3,374명 줄며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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