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60명이 발생했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66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5만9,79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698명)보다 38명 적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1,287명)보다는 373명 많았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557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54명 △남동구 292명 △부평구 274명 △미추홀구 245명 △연수구 236명 △중구 105명 △계양구 92명 △동구 33명 △강화군 27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56명으로 5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