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詩) '내 손안에 인천사랑'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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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詩) '내 손안에 인천사랑'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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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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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1호선 안전문에 시 게시
함용정 인천문인협회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주최한 지하철 시() '내 손안에 인천사랑' 개막식이 24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역 지하 예술인 마당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안전문에 지하철 시들이 게시됐다.  2020년 1호선 안전문에 첫번째 게시한 시들을 교체했다. 2021년에는 2호선에 처음 게재했는데, 내년에 새로운 시를 공모해 교체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함용정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의 개막사와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 김재업 인천예총회장의 축사, 테이프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방시원 시인이 자신의 시 <풀등, 가슴에 품다>를, 권늘 시인이 <둥지>를, 시민 최효숙 씨가 <소래포구 꽃게>를 각각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용정 인천문인협회 회장과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 인천예총 김재업 회장, 최제형 인천문인협회 전 회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시인이 자신의 시 ''를 낭독을 하고 있다.
방시원 시인이 자신의 시 <풀등, 가슴에 품다>를 낭독하고 있다.
인천시청역에 게시된 정경해 시인의 시 '해돋이공원'
인천시청역에 게시된 정경해 시인의 시 '해돋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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