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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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성료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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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캐나다 퀘벡주, 혁신기술 교류 및 글로벌 진출에 협력키로
‘202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청이 캐나다 퀘벡주와 함께 개최한 ‘202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캐나다 퀘벡주의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센테크(CENTECH)가 양국 스타트업의 교류 협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협업 기반이 마련됐다.

또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육성중인 스타트업 기업 리보(Rivo)와 퀘벡의 스타트업 기업 허비에라(HerbiaEra)가 시각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채소 등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는 등 혁신기술 융합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혁신기술과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퀘벡과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인천이 정책과 경험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글로벌 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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