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김정헌 중구청장과 간담회
인천시 중구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4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구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간담회에는 (주)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 대표 조경순(협의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 이명선 이사장(부회장), (주)아리울교육 김진영 대표(총무), 정부물품재활용(주) 윤대중 전무, 주식회사 레이디하우스 채하나 대표, 왕상씨타운 협동조합 양용철 이사장 등과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 중구사회적 경제기업들의 판로 및 인지도 개선과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청취했다.
중구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중구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30여개의 기업이 참여, 2020년 임의단체로 등록, 구성됐다.
김정헌 청장은 이 자리서 중구의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손영식 일자리경제과장과 이미희 사회적경제팀장에게 간담회에서 거론된 각 기업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중구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협력과 협업으로 사업 추진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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