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2022년 밴드데이 공연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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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2022년 밴드데이 공연 19일 개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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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젊은 청년들을 다독이는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소공연장에서 2022년 밴드데이 공연 ‘보통의 나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시민들이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학업과 취업 등 삶의 여러 고민거리들 속에서도 평범하지만 소중한 보통의 나날들을 회복하려 애쓰는 청춘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에는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가수 스탠딩에그와 이진아가 공감의 시간을 이끌어 간다.

스탱딩에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며,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팝부터 R&B, 힙합,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에서 위로와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고3 수험생에게는 50%할인을 적용하며, 만13~24세 및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https://www.incheon.go.kr/art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수 스탠딩에그
가수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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