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 12월 3일 악단광칠의 ‘인생 꽃 같네’ 콘서트
상태바
남동소래아트홀, 12월 3일 악단광칠의 ‘인생 꽃 같네’ 콘서트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1.17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악단광칠의 ‘인생 꽃 같네’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악단광칠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에 창단된 악단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으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전통악기와 보컬만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하는 현대적 감성의 국악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공연예술 단체인 '연희집단 더 광대'와 '연희점추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악단의 노래에 맞춰 신명나는 춤사위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남동소래아트홀 032-460-05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