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신입직원 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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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신입직원 9명 채용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11.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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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기술9급 공채 4명과 보훈특채 2명, 공무직 3명
21~28일 원서접수, 12월 3일 인성검사·필기, 12일 면접, 15일 최종합격자 발표

인천환경공단이 신입직원 9명을 뽑는다.

인천환경공단은 18일 ‘2022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냈다.

선발 인원은 ▲일반직 기술9급 공채 4명(기계 2, 안전 1, 토목 1) ▲일반직 기술9급 보훈특채 2명(기계 1, 토목 1) ▲공무직 공채 3명(공원관리 1, 조리원 1, 폐기물반입처리 1)이다.

자격요건은 18세 이상으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인천 거주 또는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 거주기간이 합산해 3년 이상이다.

보훈 특채는 저주지 제한이 없고 일반직(기술9급)은 관련 직렬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 공무직 중 조리원은 조기기능사 자격증, 폐기물반입처리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소지자다.

보수는 일반직 9급 1호봉이 월 216만7,200원, 공무직은 223만4,000원~276만3,000원이며 가족·시간외근무·휴일근무·야간근무수당은 공통으로 별도 지급하고 일반직은 위험근무·특수업무·특정업무·평가급, 공무직은 명절상여금(연 80만원)·복지포인트(연 40만원)·장기근속수당·평가급을 따로 준다.

신입직원은 최초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임용하고 정년은 60세이며 일반직은 현재 58세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

전형일정은 ▲21~28일 원서접수(온라인) ▲30일 서류합격자 발표 ▲12월 3일 인성검사·필기(전공) 시험 ▲8일 필기합격자 발표 ▲12일 면접 ▲15일 최종합격자 발표다.

필기시험은 기술직이 전공(기계-기계일반 및 기계설계 혼용, 안전-안전공학, 토목-응용역학개론 및 토목설계 혼용)과 영어, 공무직이 상식이다.

일반직 영어시험은 3년 전(2029년 1월 1일)부터 최근까지의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하며 일정 점수 이상이면 합격 처리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한다.

인천환경공단 채용 관련 문의는 전화상담실(070-8633-5261, 070-8633-52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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