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29명이 발생했다.
2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729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3만6,5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880명)보다 151명,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2,849명)보다는 120명 적었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가 1,607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538명 △서구 531명 △연수구 473명 △미추홀구 405명 △부평구 370명 △중구 206명 △계양구 126명 △강화군 73명 △동구 55명 △옹진군 1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만6.011명으로 전날 5만589보다 4,000여명 줄며 4민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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