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이 화폭에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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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풍경이 화폭에 '한가득'
  • 이태경 시민기자
  • 승인 2022.12.0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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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인천사생작가협회전
12월7일까지 제물포갤러리서

인천미술협회 사생작가협회가  12월7일까지 제물포갤러리(인천 미추홀구 석정로 212번길 10)에서 회원전을 열고 있다. 

매년 이어온 전시회가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35명이 작품을 냈다.

 

2022 인천광역시 사생작가협회회원전
2022 인천광역시 사생작가협회회원전

 

                    제물포갤러리 내부 전경

 

사생작가협회는 지난 1998년 인천수요사생회의 야외 스케치전을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함께 사생활동을 펼친 후 그 결과물로 전시회를 열어왔다.

                          영종도 선녀바위

이기선 인천사생작가협회장은 "팬더믹으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일이 여의치 않아 답답하고 안타까운 날이 많았다"며 "사생을 하면서 현장에서 회원들이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연과 호흡하는 미술인으로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2차례 진행한다. 제물포전시회에 이어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 아우름갤러리에  작품을 건다.

                              수주팔봉  / 이기선 작
                      간월암 / 김종임 작
                                   221008사생 / 서의정 작
                 철마는 달리고 싶다 / 선은희 작
                    골목길 / 이태경 작 
                           가을이 익어갈때면 / 유경숙 작
                           그곳에가면(단우리) / 오제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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