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60명이 발생했다.
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36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9만89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4,517명)보다 157명 적고, 지난 달 30일(3,941명)보다 419명 많았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663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11명 △연수구 764명 △남동구 701명 △부평구 677명 △미추홀구 522명 △계양구 435명 △중구 242명 △동구 102명 △강화군 89명 △옹진군 17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4,714명으로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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