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1명이 발생했다.
2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55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6만3,58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효과로 전날(3,638명)보다 2,087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1,550명)보다는 1명 늘었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731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계양구 349명 △서구 286명 △남동구 222명 △연수구 196명 △중구 194명 △미추홀구 149명 △부평구 102명 △강화군 40명 △옹진군 7명 △동구 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545명으로 전날(5만8,448명)보다 3만2,903명 줄며 2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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