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63명이 발생했다.
1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16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3만1,4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533명)보다 370명, 일주일 전인 지난 7일(3,381명)보다는 1,218명 적었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804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58명 △남동구 375명 △미추홀구 321명 △부평구 310명 △연수구 224명 △계양구 192명 △중구 181명 △동구 50명 △강화군 41명 △옹진군 1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699명으로 전날(3민9,726명)에 이어 이틀 연속 3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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