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와 건의사항 청취, 현안 해결방안 모색
의회와 기자실 찾아 차담회, 주민과 대화 및 간담회
의회와 기자실 찾아 차담회, 주민과 대화 및 간담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10개 군·구 연두방문에 나선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10개 군·구를 찾아 주요 업무와 건의사항을 청취(40분)한다고 17일 밝혔다.
유 시장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군·구의회(20분)와 기자실(20분)을 찾아 차담회를 연다.
특히 주민들과의 대화(80분) 및 주민대표 간담회(50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키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6개월간 민생대책, 현안점검, 현장소통을 통해 시급한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가며 미래의 희망을 설계했다”며 “군·구 방문을 통해 공무원, 지방의원, 지역기자, 주민들과 만나 인천의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의 군·구 방문 일정은 ▲18일 남동구 ▲30일 서구, 옹진군 ▲2월 2일 중구, 계양구 ▲7일 연수구 ▲9일 미추홀구 ▲14일 부평구 ▲20일 강화군 ▲22일 동구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