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2명이 발생했다.
1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27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3만9,1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521명)보다 249명,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3,424명)보다는 1,152명 적었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814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98명 △남동구 392명 △부평구 340명 △연수구 322명 △미추홀구 298명 △계양구 222명 △중구 152명 △동구 74명 △강화군 64명 △옹진군 1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908명으로 전날(4만199명)보다 3,200여명 줄며 3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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