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543명... 105일 만에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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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543명... 105일 만에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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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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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적 확진자 3년 만에 3,000만명 넘어서

인천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5일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4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4만5,54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938명)보다 395명,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851명)보다는 308명 적었다.

인천지역 하루 확진자 수 500명대 기록은 지난해 10월 10일(570명)이후 105일 만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28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8명 △남동구 97명 △연수구 70명 △중구 66명 △부평구 63명 △미추홀구 56명 △계양구 51명 △강화군 16명 △동구 15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9,22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00만6,756명으로 3,000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후 3년 3일 만으로, 누적 확진자가 3,000만명 이상 발생한 국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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