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설날 연휴 검사 건수 감소로 3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2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4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4만6,19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설날 연휴 검사 건수가 줄면서 지난 22일(938명), 23일(543명)에 이어 3일 연속 1,000명을 밑돌았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29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163명 △서구 134명 △부평구 106명 △미추홀구 67명 △중구 61명 △계양구 54명 △연수구 30명 △강화군 19명 △동구 8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2,262명으로 전날 9,227명보다 3,000여명 늘며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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