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 돌입

박용주 제44대 인천보훈지청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1일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지청장은 1994년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상정책과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단 행정·전시기획과장, 복지운영과장, 경기남부 보훈지청장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다.
박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상 및 예우에 최선을 다하는 일류보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은 올해 보훈대상자 등록·보상·복지와 더불어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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