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도시 인천'... 소비자 선정 최고 정책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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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도시 인천'... 소비자 선정 최고 정책브랜드 대상 수상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2.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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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 주최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9년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 국제도시 부문 대상 이후 두 번째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시정 비전(인천시 홈페이지 캡쳐)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시정 비전(인천시 홈페이지 캡쳐)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시정 목표인 ‘초일류도시 인천’이 소비자 선정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초일류도시 인천’이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JTBC가 후원했다.

인천은 2019년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이 국제도시 부문 대상을 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올해 후보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했고 소비자 직접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초일류도시 인천(The Grand City Incheon)’은 ‘5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초스마트시티를 기초로 문화·역사·환경·교육 등의 가치 재정립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지속가능한 인간 중심의 행복도시’를 뜻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시정 목표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선정하는 정책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직 시민, 오직 인천, 오직 미래만 바라보면서 세계 초일류 도시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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