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 일반직원 2명을 채용한다.

인천신보는 7일 일반직 6급 2명을 뽑기 위한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60세 이하로 재단 인사규정상 채용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거주지 제한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학력·전공·성별 등의 제한은 없다.

거주지 제한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공고일(2월 15일)까지 계속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던 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다.

원서접수는 15일~3월 2일 오후 1시(채용전형 홈페이지 icsinbo.saramin.co.kr), 필기시험은 3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5일, 인성검사는 18일, 인성검사 합격자 발표는 22일, 면접 및 서류전형은 27일, 신체검사는 4월 3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3일, 임용은 21일이다.

필기시험은 경영(재무회계 포함), 경제(미시·거시경제 포함), 직업기초능력 3과목으로 4배수를 선발하는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은 과목별 만점의 5%를 가점으로 준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결정하며 동점자가 발생하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필기시험 고득점자(경영·경제·직업기초능력 순) 순으로 선발한다.

보수 수준은 연봉 3,200만원(6급 1호봉 기준) 이상이고 경영평가성과급과 각종 수당은 별도 지급한다.

인천신보 신규직원 채용 관련 문의는 재단 인사총무부(032-260-1581, 1512)로 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