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81명... 251일 만에 10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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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181명... 251일 만에 10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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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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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51일 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2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8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6만8,7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531명)보다 350명 적었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13일(123명)이후 251일 만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67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9명 △남동구 32명 △연수구 27명 △미추홀구 21명 △계양구 18명 △중구 18명 △부평구 15명 △강화군 7명 △동구 4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324명으로 7일 만에 다시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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