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7일 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2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8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2,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전날(465명)보다 280여명 줄며 7일 만에 다시 100명대로 떨어졌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이후 26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75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7명 △남동구 35명 △미추홀구 24명 △중구 23명 △연수구 21명 △부평구 15명 △계양구 10명 △강화군 6명 △동구 3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026명으로 전날(9,212명)보다 5,000여명 줄며 이틀 연속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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