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7명이 발생했다.
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0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3,2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9명이다.
사망자는 나와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76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119명 △서구 118명 △부평구 99명 △미추홀구 85명 △연수구 79명 △계양구 50명 △중구 38명 △동구 15명 △강화군 2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291명으로 전날(1만817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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