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8명이 발생했다.
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4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3,6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5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77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76명 △남동구 74명 △부평구 47명 △연수구 47명 △미추홀구 33명 △계양구 33명 △중구 27명 △동구 8명 △강화군 3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561명으로 전날(1만2,291명)보다 4,000여명 줄며 3일 만에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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