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6명이 발생했다.
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06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4,69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68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78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6명 △남동구 85명 △연수구 73명 △부평구 69명 △미추홀구 64명 △계양구 45명 △중구 38명 △강화군 13명 △동구 10명 △옹진군 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246명으로 전날(1만4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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