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2명이 발생했다.
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4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7,3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7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83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58명 △남동구 108명 △연수구 91명 △미추홀구 83명 △부평구 77명 △계양구 51명 △중구 44명 △동구 16명 △강화군 12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90명으로 3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