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명이 발생했다.
1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0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7,8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83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0명 △연수구 95명 △남동구 89명 △부평구 71명 △미추홀구 51명 △계양구 45명 △중구 27명 △동구 9명 △강화군 7명 △옹진군 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35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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