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9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19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3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85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104명 △서구 103명 △남동구 97명 △부평구 89명 △미추홀구 87명 △계양구 67명 △중구 48명 △동구 12명 △강화군 11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99명으로 전날(1만1,40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1,0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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