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5명이 발생했다.
2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1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3,1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7명이다.
사망자는 4일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89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51명 △미추홀구 128명 △남동구 123명 △부평구 98명 △연수구 96명 △계양구 57명 △중구 40명 △동구 14명 △강화군 6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16명으로 전날(3,930명)보다 8,000여명 늘며 10일 만에 다시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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