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올해의 시각예술작가 뽑는다
상태바
인천을 대표하는 올해의 시각예술작가 뽑는다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3.23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문화재단, 2023 ‘인천미술_올해의 작가’ 추천 공모
만 40세이상 인천연고 시각예술 분야 대상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을 대표하는 시각예술 작가를 선정하는 ‘인천미술_올해의 작가’ 사업의 닻을 올렸다.

23일 시와 재단에 따르면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천미술_올해의 작가’ 사업을 금년부터 시작, 작가 추천을 지난 22일부터 4월7일 받고있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는 인천 연고의 중견예술인과 청년예술인으로 나눠 격년으로 선정, 우선 올해는 만 40세 이상 중견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예술인은 연내에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아트플랫폼 스튜디오 1실과 작품제작비 일부, 작품 출품 사례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의 작가’ 추천은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미술대학 교수, 미술관련 전·현직 단체장, 전시기관 및 갤러리 대표,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예술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인 인천연고 제한은 없으나 추천대상자는 최근 3년간 국내외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만 40세 이상 인천연고 시각예술분야 예술인으로 한정한다.

추천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760-10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