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4명이 발생했다.
2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8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6,5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0명이다.
사망자는 3일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1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6명 △계양구 62명 △미추홀구 31명 △중구 31명 △연수구 30명 △남동구 29명 △부평구 28명 △강화군 5명 △동구 2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204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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