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지난 2일 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회 인하대 총장배 인천FC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지 4년 만에 다시 열린 것으로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진행을 주관했다.
유치부부터 초등부 1~6학년까지 총 54개 팀이 참여해 ▲유치부는 팀 FC ▲1학년부는 FC 프리즘 ▲2학년부는 FC 프리즘 ▲3학년부는 부천 유나이티드 ▲4학년부는 두나미스 ▲5학년부는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 ▲6학년부는 KSU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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