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2023년 구민상 수상자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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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3년 구민상 수상자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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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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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추홀구 구민상 수상자

인천 미추홀구가 2023년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3월 주민들과 각급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봉사상은 적십자 봉사회 및 사랑의 빵 봉사 활동을 펼친 유기숙 씨 ▲구민화합상은 호민관 활동 등을 통해 주민소통 및 화합에 기여한 이근순 씨 ▲경로효친상은 홀몸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경로효친 함양에 앞장서온 신수용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증진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앞장선 이덕재 씨 ▲대민봉사상은 주민들에게 남다른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 남인천우체국 소속 이경주 씨 ▲문화예술상은 실버행복예술단 공연으로 지역사회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한 임흥락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합기도회 소속으로 체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병구 씨가 각각 수상한다.

구는 오는 5월 1일 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민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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