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1명이 발생했다.
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02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1만4,0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0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904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79명 △부평구 178명 △연수구 160명 △남동구 141명 △미추홀구 130명 △계양구 103명 △중구 69명 △동구 40명 △강화군 16명 △옹진군 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741명으로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5,774명을 기록했던 전날보다 1만명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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