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20분~5시 30분, 박물관 1층 석남홀
2006년 개봉한 다큐멘타리 영화 '비상' 이후 이야기
장외룡 전 감독과 임중용 전력강화실장 등 출연
2006년 개봉한 다큐멘타리 영화 '비상' 이후 이야기
장외룡 전 감독과 임중용 전력강화실장 등 출연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주년을 맞아 인천시립박물관이 ‘비상, 그 후’ 영상 상영회를 연다.
인천시립박물관은 13일 오후 1시 20분~5시 30분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비상, 그 후’ 상영회 및 코멘터리(줄거리 및 각 장면 해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비상’은 최하위권 전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005년 K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다.
‘비상, 그 후’는 33분의 영상으로 영화 ‘비상’의 주역이었던 장외룡 감독과 임중용·김학철·권혁준·라돈치치 등이 들려주는 인천유나이티드 20년의 역사다.
영상 상영회에서는 임유철 감독과 출연자인 장외룡 전 감독, 임중용 인천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이 코멘터리에 참여하며 사인회도 갖는다.
‘비상, 그 후’ 상영회 참가자 150여명은 8~11일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온라인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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