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4명이 발생했다.
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43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만1,4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06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906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80명 △남동구 258명 △부평구 250명 △미추홀구 188명 △연수구 165명 △계양구 144명 △중구 71명 △동구 46명 △강화군 20명 △옹진군 1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681명으로 지난 1월 28일(2만3,591명) 이후 101일 만에 최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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