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93명이 발생했다.
1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39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만2,8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077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910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236명 △서구 235명 △남동구 228명 △부평구 227명 △미추홀구 165명 △계양구 130명 △중구 92명 △동구 34명 △강화군 25명 △옹진군 2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521명으로 전날(2만1,681명)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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